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아마쿠사 보물 전설 === 1637년에 [[시마바라의 난|시마바라의 난(島原の乱)]]을 주도했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天草四郎時貞)]][* 투니버스판에서는 성시우라는 이름의 가상의 인물로 나온다. --차라리 가톨릭 관련 인물이라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로 로컬라이징 했다면 완벽했을 듯 하다.--]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에 얽힌 전설이다. 반란을 진압한 막부군이 반란군의 근거지를 수색해도 대규모 반란을 뒷받침할 만큼 대량의 군자금이 나오지 않자, 전멸할 것을 대비한 아마쿠사 시로와 반란군이 아마쿠사 섬의 상도(上島) 혹은 하도(下島)에 군자금을 숨겼을 거란 추측이 나온 것. 거기다 이 전설에 약간의 현실성을 붙인 사건이 1887년에 벌어졌다. 인근의 소녀가 산기슭의 바위밭에서 놀다가 한 바위를 밟자 동굴이 드러났는데 그 안에서 성모 마리아로 추정되는 30cm 정도의 여자 석상과 4.5cm 정도의 황금빛 십자가 나온 것. 이후 1935년에 나가사키의 어떤 남자가 아마쿠사 상도에서 그 황금 십자가를 손에 넣자 순금인 줄 알고 반지로 바꾸려고 했다가 철심이 들어있는 걸 알고 실망했으나, 그 철심에 수수께끼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さんしやる二 こんたろす五くさぐさのでうすのたからしずめしずむる''' >'''산샤루二, 콘타로스五, 수많은 데우스의 보물 조용히 잠재우다''' 그러나 아무도 이것을 풀지 못하여 그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아마쿠사 보물 전설이 되었고, 이를 찾는 여행에 참가한 이츠키 요스케가 김전일에게 동참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